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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양우내안애 위치 <로얄층선점&방문예약>

 

 

 


구리ㆍ남양주테크노밸리가 조성되는 곳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는
구리 양우내안애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서울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구리시 중심에 중·소·형 평형의

신규공급 아파트 구리 양우내안애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리시 교문동 일대로 (지하)3층~(지상)20층의 총 544세대가 공급된다고 합니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위주로 전/용면/적 53제·곱미·터~75제·곱미·터로 구성될 예정인 구리 양우내안애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통풍)을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판상형] 및 2면 개방형으로 다양한 평형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세대별로 드레스room,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여 서비스공간을 제공해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고 합니다. 구리시 체육공원, 이문안 저수지 수변공원 조성계획으로 도시과밀화에 의한 도시환경 악화방지, 도시내 녹지체계로 색다른 휴식공간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FITNESS센터], 키즈cafe,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COMMUNITY시설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구립시립체육공원과 장자호수공원, 생태공원 이문안저수지가 인근에 자리한다고 합니다. 단·지 인근에 도림초, 백문초, 교문초 등 다양한 학군이 인접해 있어 구리 양우내안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합니다.

 


 

 

 

 

롯데백화점, 구리시청, 구리전통시장, 교문도서관 등 [상업시설]이 인접하고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구리백병원 등 구리 양우내안애 단지와 인접한다고 합니다. 구리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및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 등 개/발호/재가 가득하다고 합니다.

 

2022년까지 지·하·철 9호선 구리역 개통예정이며 경의중앙선 구리역, 6번국도, 43번 국도, 경춘로,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한 구리 양우내안애 아파트라고 합니다.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예정,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구리역의 개통예정으로 남양주 토평역에서 송파구 잠실까지 207분대로 약 17분 단축된다고 합니다. 또한 2호선, 5호선, 3호선으로 환승해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하다고 합니다.

 

 

 

 

 

 

 

 


구리시 인근 별내, 갈매, 다산신도시, 수택재정비 등 5개의 택·지지구 개발과 구리전통시장 현대화사업,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 인근 택·지지구 개발, 구리남양주테크노밸리 조성 등 구리 양우내안애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개/발호/재가 가득하다고 합니다.


사노동 21만 9800제·곱미·터와 퇴계원 7만 2200제·곱미·터 규모로 사업비 1711억원이 투자된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으로 2026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자리 1만 2820개와 1조 7717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합니다.

 

 

 

 

 


수요 대비 공급 부족으로 소형 아파트 품귀현상이 나타나 희소성이 높다고 합니다. 구리 양우내안애 홍보관은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며 대표번호를 통해 위치 및 일정 등 안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테크노밸리가 경기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경기도가 지난해 8월 발표한 ‘2017년 판교테크노밸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1년 조성된 판교 테크노밸리는 5년 사이에 15.5배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2016년 1만344명의 신규채용과 77조5천여 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경기도 구리 양우내안애의 핵심 성장 요소로 자리 잡았다.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을 바탕으로 경기도에 들어서는 판교 제2, 제3 테크노밸리를 비롯, 광명시흥, 고양, 구리남양주(구리 양우내안애), 양주 등 도내 총 7개의 테크노밸리 조성 지역은 테크노밸리가 가져다줄 장밋빛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에 본보는 각계 전문가들에게 판교 테크노밸리의 성과와 보완점, 향후 경기도에 자리 잡는 테크노밸리의 비전과 역할에 대해 들어봤다.


Q 판교테크노밸리의 그간 성과와 보완할 점
△문미성=짧은 시간 내에 우리나라 유수의 첨단기업과 벤처기업들을 유치했다는 측면에서는 큰 성과가 있다고 평가된다. 그럼에도 아직은 혁신클러스터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지 못하다. 판교의 우수한 혁신환경과 입주 IT 벤처기업 간의 융복합, 산학연 네트워크와 교류는 여전히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혁신클러스터에 고유한 성공모델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기업유치에 신경 쓰다 보니 젊은 전문인력들이 쉬며 일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소홀한 측면이 있었다. 미래의 혁신은 생산과 소비, 제작과 유통이 복합한 ‘핫’한 장소에서 발전할 것이다.


△남정민=판교테크노밸리가 지속적인 성장을 보임에 따라 입주기업들은 양호한 입지와 우수인력 수급 등으로 기업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국내 벤처클러스터를 대표하는 판교테크노밸리의 급성장은 한국벤처생태계에 긍정적인 주축이 되고 있으나 세계최고의 벤처클러스터를 자랑하며 세계적인 기술벤처기업을 흡수하고 있는 중국 선전과 비교한다면 질적ㆍ양적 수준은 매우 미약한 단계이다.


선전의 IT 기업들은 단단히 다져놓은 하드웨어 기반을 앞세워 내수시장을 이미 장악한 상태인데 여기에 전 세계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글로벌 경쟁력까지 갖추려면 ‘소프트 파워’를 강화하는 일이 급선무라고 보고 있다. 젊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콘텐츠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정대운=현재 판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첨단산업단지로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출퇴근 시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을버스 신규노선 추가 등 성남시와 협의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교통체증의 주된 원인은 성남 판교의 높은 집값으로 대부분 성남시 외 지역에서 출근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제3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직주 근접이 가능한 근로자 주거공간이 조성돼 출퇴근 교통지옥과 주차난 등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Q 판교에 제2ㆍ3 테크노밸리가 신축될 예정인데 이후 판교의 모습은
△문미성=판교테크노밸리가 IT, BT 등 첨단업종의 대·중견벤처기업 위주로 형성되었다면, 제2ㆍ3밸리는 혁신적 스타트업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청년창업자들이 자신의 능력과 열정,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입지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한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와 경기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세계시장을 지향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플랫폼을 구축하고 저렴한 업무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인공지능, 3D프린팅,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등과 같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과 혁신들이 제2ㆍ3밸리에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 창출, 상품화되는 공간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다. 향후 제2ㆍ3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질적, 양적 규모에서 강남 테헤란밸리에 필적하는 독보적인 혁신클러스터가 될 것이다.


△정대운=제2밸리 사업이 완공되는 2019년이면 판교는 첨단기업 첨단산업 클러스터에 있어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판교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되는 제3밸리는 제2밸리에는 없는 주거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내년 6월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및 무주택자를 위한 맞춤형 공동주택 3천300채 등 공공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핀테크, 블록체인처럼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 업체가 들어서는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첨단산업 및 금융산업 관련 500여 업체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3밸리 조성이 완료되는 2022년이면 판교 일대가 167만m² 터에 약 2천500개 첨단 기업이 입주한 세계적인 4차 산업혁명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남정민=판교테크노밸리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는 판교 2밸리를 국내 유수의 선도벤처기업이 함께 입주한 만큼 청년들이 유니콘 기업을 성장시키기에 가장 좋은 최적 입지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현재 판교는 높은 임대료로 신규 진입장벽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경기도는 벤처와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을 많이 확보해 줘야 하며 판교 인근은 주거비용이 높아 근로자들이 높은 임대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특히 판교의 IT 대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제조 중소기업의 R&D 센터 공간, 판교의 방문기업인을 위한 호텔모임 등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 판교 내에서 임직원 또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 공간 등 판교의 확장을 통해 국내를 떠나 세계적인 벤처창업 클러스터로 육성시킬 수 있는 세부적인 방안을 만들어 시행해야 할 것이다.


Q 향후 조성될 예정인 테크노밸리가 경기도를 넘어 우리나라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하나
△남정민=경기도는 향후 조성할 테크노밸리의 기능과 역할을 중국 선전의 창업클러스터모델에 구리 양우내안애 집중해야 한다. 선전의 면적은 경기도와 서울을 합친 면적과 유사하다. 선전은 캘리차이나(Calichina)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만큼 전 세계적 산업적 융합의 대표 기지이다. 실제 선전엔 애플 아이폰의 위탁생산기지가 있다.


이를 맡은 폭스콘, 중국 최대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 그리고 중국 대표 IT 공룡인 알리바바, 텐센트도 이곳에 둥지를 트고 있다. 게다가 선전의 ‘화창베이’ 상가는 중국 최대 전자상가 지대로 전 세계 전자부품은 이곳에 집결해있다. 또한 스마트폰뿐만이 아니라 세계 최대 항공사 중 하나인 에어버스가 두 번째 기술 혁신센터를 지을 곳으로 선전을 낙점했다.


경기도 역시 현재의 판교모델에 만족하기보다는 경기지역 전체를 4차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업종을 유치, 협업, 공동생산하는 혁신클러스터로 조성하는데 정부-기업-학회의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문미성=테크노밸리는 일반 산업단지와는 달리 도시기반의 첨단산업, 지식산업이 입주하는 계획공간으로써 접근성과 입지에 따라 다양한 유형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조성될 테크노밸리가 굳이 판교나 테헤란밸리를 닮을 필요가 없다. 각자의 입지적 장점과 잠재력을 활용해 차별화된 어트랙션을 확보해야 한다. 테크노밸리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갈 산업과 고용이 창출되는 공간이 돼야 할 것이다.


테크노밸리는 가장 뛰어나고 혁신적인 기업들과 인력들이 서로 만나 경쟁하고 모방하고 때로는 협력하면서 세상에 없는 새로움을 만들어간다. 테크노밸리는 기존 업무지역의 낡은 관행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할 공간과 환경을 제공한다. 경기도의 테크노밸리는 구리 양우내안애 저성장에 허덕이는 한국경제를 밑바닥에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정대운=우리나라 제조업의 30%가 집중된 경기도는 각종 규제 등으로 대부분 산발적으로 영세한 기업이 대부분이다. 판교와 같이 경기도 제조업의 창의와 혁신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R&D를 담는 물리적 인프라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경기도의 영세제조 기업이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 신기술을 익히고 제품의 질을 개선해 중국, 미국, 일본에도 뒤지지 않는 제조업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테크노밸리 조성이 필요한 때이다.


앞으로 경기 서부권역의 광명ㆍ시흥은 경기 서부권역에 집중된 자동차 제조부품산업 등의 혁신을 이끌고, 경기북부 경의선축인 일산 테크노밸리- 구리 양우내안애는 방송영상 산업의 메카로, 경원선축인 양주 테크노밸리는 섬유, 패션산업, 경춘선축인 구리ㆍ남양주 테크노밸리는 지식기반산업을 이끌어 그간 낙후되고 영세한 제조업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